아이유 공식입장 표절 의혹 이유는? [전문]

아이유 표절의혹 논란은 어디서 시작된 것일까요? 아이유 표절 의혹의 시작과 그 이유, 그리고 아이유측 공식 입장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유 표절 의혹 논란

 

어느 일반인이 가수 아이유가 불렀던 곡들 중 여섯 곡에 대해 해외 및 국내 아티스트 음악을 복제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신고를 한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5월 8일 서울 강남 경찰서에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 아이유는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신고를 당했습니다.

 

 

 

그 여섯 곡의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분홍신", "좋은 날", "가여워", "삐삐", "Boo", "Celebrity" 이렇게 여섯 곡이었습니다. 사실 이 곡들 중에서 특히나 "Celebrity"는 아이유가 직접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삐삐"라는 곡에서는 아이유가 프로듀싱으로 참여하였다고 하는데요. 어째서 아이유가 직접 곡에 참여한 데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했을까요?

 

 

 

아이유 표절 의혹 논란 이유

아이유를 신고한 일반인 A씨가 제출한 신고서에는 아이유의 곡들 중 6개의 곡에서 원작과 멜로디, 리듬, 코드진행 등 같은 부분이 많이 있었고 일반인들도 유사성을 느낄 수 있을 만큼 비슷했던 곡들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히 도입부 부분에서 표절이 의심된다는 신고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도입부는 음악 전체의 분위기를 보여주고 정체성을 나타내는 부분이기 때문에 도입부 관련 표절이 더욱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아이유 공식 입장

 

이에 대해 아이유측은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5월 10일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서는 아이유측 공식입장을 냈는데요.

 

 

"아이유와 관련하여 온라인 커뮤니티, SNS, 유튜브 등에 허위 사실을 기반으로 한 표절 의혹 게시글과 근거 없는 루머를 담은 유인물이 일부 지역에 배포된 사실에 대해 수개월 전부터 인지하고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아이유측은 악성글 게시자를 끝까지 추적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당당히 표현하며,  이러한 과정 가운데에서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더욱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허위 사실을 기반으로 한 무분별한 제3자의 고발과 가해 등 범죄 관련한 강력한 대응은 멈추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아이유측 소속사의 공식 입장 전문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