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카네이션 유래 / 어버이날 유래 / 어버이날 선물추천

 

 

5월 5일이 지나면 3일 뒤 찾아오는 어버이날! 어린이날은 방정환 선생님께서 만드셨다고 다들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어버이날은 어떻게 생겨났는 지 모르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어버이날이 어떻게 지켜지게 됐는 지에 대한 어버이날 유래, 어버이날에는 왜 하필 카네이션을 선물해드리는 지에 대한 어버이날 카네이션 유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버이날 선물 고민 중이시라면 어버이날 선물추천 BEST3 보고 가세요:)

 

 

 

 

어버이날 유래

 

어버이날은 왠지 효를 중요시하는 한국 고유의 날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어버이날은 한국에서 생긴 날이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어버이날이 생겨나게 된 데에는 영국, 그리스의 크리스천들이 사순절 첫날 부터 넷째 주 일요일에 어버이의 영혼에 감사하기 위해 교회를 방문했던 관습,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버이날 카네이션 유래

 

1910년 즈음에 한 명의 미국인 여성이 자신의 모친을 추모하기 위해 교회에서 흰색 카네이션을 교인들에게 나누어주었던 데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로부터 4년 뒤였던 1914년, 그 당시에는 미국 대통령이 토머스 우드로 윌슨 대통령이었는데요. 미국의 제 28대 대통령이었던 이 토머스 우드로 윌슨 대통령이 5월 두번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지정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공식적인 기념일로 선포가 되고 이 일 후로도 지금까지 5월 둘째주 일요일이 되면 어머니가 살아계신 분들은 붉은 카네이션을 선물해드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먼저 돌아가신 분들은 흰색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았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