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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추천

영화 니모를 찾아서 귀여운 물고기 감동스토리

by 굿딜리버리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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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릭터 소개

니모를 찾아서라는 영화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니모가 주인공이었습니다. 극 중에서는 말린이라는 물고기의 아들로 등장했습니다. 장애가 있는 광대물고기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지느러미 한쪽이 작다는 것인데 그렇기 때문에 헤엄을 잘 치지 못하였습니다. 니모는 흰동가리 물고기 였습니다. 흰동가리는 현실에서 무리 지어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중 리더의 역할을 맡는 물고기는 암컷이라고 했습니다. 혹 리더의 암컷이 죽거나 사라질 경우에는 2위의 서열을 가지고 있는 수컷이 암컷으로 성전환을 해서 무리를 이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엄연히 따지자면 실제 흰동가리는 니모와는 다른 어종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니모 역할의 성우를 맡았던 배우는 알렉산더 굴드, 대한민국에서는 장윤환 배우가 맡았었습니다.
니모의 아버지 였던 말린 은 앨버트 브룩스, 대한민국에서는 김환진 배우가 맡았습니다. 말린 은 니모가 태어나기 전에 아내 물고기와 알들이 다른 고기에게 잡아먹혔던 사건을 겪었습니다. 그러면서 니모를 과잉보호하는 캐릭터로 등장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사실 흰동가리는 암컷이 죽으면 수컷이 암컷으로 성전환을 하는 습성이 있지만 영화상에서는 여전히 수컷으로 등장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말리의 아내 물고기 코랄은 엘리자베스 퍼킨스, 대한민국에서는 이선 배우가 목소리 역할을 맡았었습니다.
니모와 함께 치과 어항에 살고 있던 물고기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대장은 길이라는 물고기였습니다. 입가와 눈 주변에 흉터가 있는 깃대돔 종의 물고기이며 치과 어항에 들어오게 된 니모를 강하게 키운 캐릭터로 등장했습니다. 니모는 아버지 마린으로부터 과잉보호를 받으며 자랐기 때문에 자신을 강하게 키워준 길이라는 물고기가 니모에게는 스승과 같은 존재로 비추어졌습니다.

 

2. 니모를 찾아서

니모를 찾아서 영화에서는 영화 초반에 니모의 어머니가 죽고 아버지 말린이 혼자 니모를 키우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니모는 호기심이 많은 흰동가리 물고기였습니다. 그런 니모가 인간에게 납치가 되었습니다. 그러자 아들 바보인 니모의 아버지 말린 은 아들 니모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났습니다. 이때 말린 은 도리라는 물고기와 함께 떠나게 되었는데, 도리는 건망증이 심하고 말이 많은 물고기였습니다. 그렇게 니모가 있는 치과까지 말린 과 도리는 함께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그 타이밍에 맞추어서 니모는 어항에서 죽은 척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말린 은 니모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엄청난 충격을 받고 절망에 빠졌습니다. 도리는 말린 이 돌아가려고 하자 말렸지만 모든 것을 다 잊고 싶다고 말하며 떠났습니다. 한편, 죽은 척을 하고 있던 니모도 치과를 빠져나가서 아빠 말린에게 가기 위한 모험과 도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어항에 같이 있었던 물고기들과 펠리컨 새들의 도움을 받아 기적적으로 치과 어항에서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말린도 도리의 도움을 받아서 찾아오게 된 니모와 드디어 상봉을 하게 되었습니다.

3. 기본정보 및 평가

니모를 찾아서 라는 영화는 대한민국에서는 2003년 6월 5일에 개봉되었다가 2013년 5월 1일에 3D로 재개봉을 한 영화였습니다. 디즈니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영화이며 픽사의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보았을때 다섯 번째였습니다. 미국인들이 뽑은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알려졌으며 코미디와 가족, 어드벤처라는 다양한 장르를 담고 있습니다. 앤드류 스탠튼 감독과 그레이엄 월터스가 제작하였고, 각본에는 앤드류 스탠튼 감독과 밥 피터슨, 데이비드 레이놀스가 참여했습니다. 상영시간은 107분으로 2시간이 넘지 않았습니다. 2016년에는 니모를 찾아서의 후속작으로 도리를 찾아서 영화가 나왔습니다. 전체 관람가이므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자부할 수 있겠습니다.
이 작품은 부모와 자식 간의 갈등과 성장을 담고 있기 때문에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재미있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만을 가지고 본다면 어두운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영화 초반에 아내가 살해당하고 아들을 홀로 키운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특히 이 영화는 물고기들이 주인공인만큼 해양생물학자들의 감수를 받아서 이야기에 적용을 시켰다는 점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참여한 스태프들에게도 해양 생태계에 관해서 석사와 박사 수준의 지식을 쌓도록 장려했다는 일화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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