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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

터미널 영화 공항에서 살아남기 실화바탕

by 굿딜리버리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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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소개

터미널 (The Termina)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코미디, 드라마 장르를 가진 영화였습니다. 미국에서 2004년 6월에 개봉하였고, 한국에서는 같은 해 8월에 개봉했습니다. 상영하는 데에 소요되었던 시간은 128분으로 두 시간이 조금 넘었습니다. 전체 관람가로 가족들이 함께 시청할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1988년부터 2006년까지 18년 동안 프랑스 파리 샤를 드 골 국제공항에 머물렀던 메르 한 카리미 나세리의 실화를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란출신이었습니다. 한편, 터미널 영화는 2005년 홍콩금자형장에서 10대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가상국가로서 영화에서만 등장하는 나라인 크라코지아 출신의 빅터 나보스키라는 인물이 주인공이었습니다. 크라코지아는 동유럽에 있는 공산국가였습니다. 이 국가는 여러 정황들로 보았을 때 유고슬라비아 분열 이후 독립한 국가들 중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등장인물로는 톰 행크스가 맡았던 빅터 나보스키, 캐서린 제타존스가 맡았던 아멜리아 워렌, 스탠리 투치가 맡은 프랭크 딕슨 등이 있습니다. 한국 성우로는 오세홍, 윤소라, 강구한 성우 등이 있습니다.
영화 촬영은 작품 상 배경인 존 F.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촬영되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세트장에 점포들과 모든 음식들은 다 가짜였다고 했습니다.

 

2. 줄거리

크라코지아 라는 국가의 국민인 빅터 나보스키는 미국에 있는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으로 비행하며 오던 중에 크라코지아에서 쿠데타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전으로 이어졌습니다. 결국 크라코지아 국민들은 여권이 정지가 되었고 미국에서도 나보스키의 비자를 취소시켜 버렸습니다. 크라코지아로 돌아가는 비행기들도 모두 취소가 되었고 그 바람에 나보스키는 무국적자가 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따라 나보스키는 JFK 공항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나보스키는 공항에서 노숙을 시작했습니다. 터미널 보수공사도 하고, 공항 내부에 있는 서점에서 영어를 독학하기도 했습니다. 공항 직원의 사랑을 전해주는 메신저 역할도 하며 공항 직원들의 환심을 샀습니다. 그렇지만 JFK 공항 미국 관세국경보호청 책임자였던 프랭크 딕슨이 자신의 승진에 방해가 되는 나보스키를 쫓아내려고 했습니다. 쫓아내려는 나보스키와 쫓기지 않으려는 나보스키의 이야기도 펼쳐졌습니다.
공항에서 거주한지 9개월이 되던 어느 날, 드디어 크라코지아의 내전이 종료되었습니다. 크라코지아행 비행기도 다시 뜰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보스키는 크라코지아행 비행기를 타기보다는 뉴욕에 가고자 하였는데, 딕슨은 크라코지아로 떠날 것을 권고했습니다. 결국 딕슨은 나보스키의 공항 친구들인 직원들의 해고를 들먹이며 협박까지 했습니다. 나보스키는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뉴욕을 포기했습니다. 과연 나보스키와 친구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영화를 직접 보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3. 주인공 소개

주인공인 빅터 나보스키의 역할을 맡은 배우는 톰 행크스 (Thomas Jeffrey Henks) 배우였습니다. 그는 1956년 미국에서 태어났고 영화감독도 겸하고 있습니다.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배우, 우리 시대 혹은 다른 시대에서도 가장 사랑받고 존경받을 배우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존경받는 배우입니다. 특별히 32개 자선구호단체에 기부를 하고 있는 등 선한 역할의 대명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연기력이나 인성이나 커리어적인 면에서도 완벽하다고 많이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 자유 훈장과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1980년 어둠의 방랑자라는 영화를 통해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가 출연한 작품은 82개나 되었습니다. 1994년 개봉한 포레스트 검프, 토이 스토리 주연 목소리 역할, 2003년에 개봉했던 캐치 미 이프 유 캔 등에서 주연으로 활동했으며 맘마미아에서는 기획을 맡기도 했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출연한 작품은 2022년 엘비스라는 영화였는데 이 작품에서도 주연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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