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인공
어거스트 러시 영화의 주인공은 프레디 하이모어 Freddie Highmore 가 맡았습니다. 그의 풀네임은 알프레드 토마스 하이모어입니다. 1992년 2월 14일에 태어난 영국 잉글랜드 출신의 배우입니다. 그가 처음 데뷔하게 된 것은 '위민 토킹 더티'라는 영화에 출연하면서부터였습니다. 이 영화는 1999년에 개봉된 영화였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영화에서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찰리 역할을 잘 소화하며 2005년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개봉 이후에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아역배우부터 차근차근 밟아왔던 프레디는 어른이 되어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배우이지만 언어학에 있어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그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스페인어와 아랍어를 배웠다고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어거스트 러쉬 작품을 찍을 당시 프레디는 15세 소년이었습니다. 하지만 열다섯 살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이었다고 많은 이들은 평가했습니다.
2. 어거스트러쉬 줄거리
어거스트 러쉬는 루이스와 라일라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었습니다. 루이스는 밴드에서 싱어를 맡고 있으면서 동시에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었고, 라일라는 인정을 받고 있는 첼리스트였습니다. 이 두 사람은 어느 파티에 참여했다가 우연히 만나게 되었는데, 섣부른 사랑을 나누었기에 역시나 라일라의 아버지의 반대가 막심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되었지만 라일라는 임신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기를 출산했음에도 아버지에게는 유산하였다는 거짓말을 하며 위기를 모면하였습니다.
이런 혼란 속에서 태어난 어거스트이지만 어렸을 때부터 음악적인 재능이 남달랐습니다. 그는 부모님과 떨어져 살면서 힘든 순간들도 많았지만 결국 부모님만이 자기 음악을 알아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믿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어거스트는 홀로 뉴욕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위저드라는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와 함께 길거리에서 연주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거스트 만이 가지고 있었던 천재적인 재능을 펼치는 연주였습니다.
한편, 라일라는 어거스트와 헤어진 후 아기의 생사여부조차 몰랐기에 첼리스트로서의 삶을 포기했었습니다. 그런데 어거스트가 살아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어거스트를 찾기 위해 뉴욕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첼로 연주를 하며 아이를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라일라와 헤어진 후 음악 인생을 접었던 어거스트의 아버지 루이스 또한 아이와 사랑을 찾아 뉴욕으로 갔습니다.
이들은 과연 서로를 찾고 또 알아볼 수 있을까요? 그 여정을 영화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3. 영화 세부정보
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영화는 2007년 개봉한 미국영화였습니다. 어거스트라는 소년이 어렸을 때 이별한 부모님을 찾기 위해 뉴욕으로 가서 연주를 하는 내용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적인 요소와 판타지, 음악의 장르를 넘나드는 영화로 소개될 수 있습니다. 감독을 맡은 사람은 커스틴 쉐리단 감독으로 아일랜드 출신의 감독이었습니다. 각본에는 닉 캐슬과 제임스 V. 하트가 참여했습니다. 음악 영화인 만큼 음악 감독이 중요했는데 마크 맨시나 작곡가가 참여했습니다. 그는 1987년 'Hell on the Battleground'라는 앨범으로 데뷔한 미국 출신의 작곡가였습니다.
어거스트 러쉬의 아버지인 루이스 역할을 맡은 배우는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였습니다. 1994년에 데뷔한 마이어스는 영화와 방송뿐만 아니라 곡으로도 활발히 활동하는 배우였습니다. 그는 최근까지도 많은 작품들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2년에는 서바이벌리스트라는 영화에서 주연이었던 벤을 맡았고, 야쿠자 프린세스에서도 주연을 맡아서 활동했습니다.
어거스트의 어머니로 나오는 라일라는 케리 러셀 배우가 연기했습니다. 그녀의 데뷔작은 1992년 개봉했던 '아이가 커졌어요'였습니다. 그녀가 출연한 작품들 중 잘 알려진 것은 2014년에 개봉한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었습니다. 러셀은 이 영화에서 엘리라는 역할을 맡았는데 주연이었습니다.
어거스트 러쉬는 음악은 사랑을 낳고, 사랑은 운명을 부른다는 주제로 그려진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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